Manna Bunsik 맛나분식

Manna Bunsik (김택현집사님 & 강지혜집사님)
Löhergraben 1-3, 52064 Aachen

어서오세요, Manna Bunsik입니다!

한국에서는 분식집이 동네마다 하나쯤 꼭 있는 아주 친근한 공간이에요. 누구나 편하게 들러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곳, Manna Bunsik은 그런 한국의 분식집 감성을 그대로 담은 작은 공간입니다. 이제 이곳에서 여러분과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Manna라는 이름에는 여러 가지 따뜻한 의미가 담겨 있어요. 본래 오래된 단어에서 유래되어 ’하늘에서 내려온 소중한 음식, 꼭 필요한 위로 같은 음식‘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한국어로 ‘만나다‘ 라는 의미도 있으며,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 맛나다의 뜻인 ’맛나‘의 뜻도 가지고 있어요.

저희 Manna Bunsik에서는 바삭한 콘도그, 매콤한 떡볶이, 촉촉한 치킨, 달콤한 크로플과 상큼한 한국식 음료까지 정성 가득한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저희 가게가 단순히 음식을 먹는 곳이 아니라 작지만 따뜻한 만남과 추억이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